•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분기 중 달러 강세 압력 상존하나 마찰적 강달러에 그칠 것...환율 1080~1120원 박스권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1-25 09:19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1분기 중 달러화 강세 압력이 상존할 가능성이 높으나 마찰적인 강 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찬희 연구원은 "연초 블루웨이브 달성과 함께 가팔라진 시장금리 상승세 속에 달러화가 강세전환됐다"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국채 수급 부담과 경기 및 물가 개선 기대와 맞물려 시장금리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번 시장금리 상승기에도 달러화 단기 강세와 장기 약세 전환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겨울철 코로나19 진압이 어려워 이에 대응한 부분적 락다운이 장기화되는 등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상존한다"면서 "미국을 필두로 주요국은 추가 부양책 또는 조기 예산안 집행 등을 통해 가계 구매력을 상당 부분 보전하고 있으며 점차 백신 보급에 따른 서비스업 정상화까지 가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전히 서비스업이 정상화되기까지 보전된 가계 소비 여력에 근거해 재화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신흥국 낙수효과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회복이 동반되는 국면에서 달러화 약세 압력이 보다 두드러졌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올해에도 마찰적 강 달러 이후 달러화 가치는 시장금리와 디커플링되며 하락 흐름을 재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거 시장금리 상승기의 달러화 흐름을 보면 단기 강세와 장기 약세가 나타났고 이번에도 동일한 흐름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1080~1120원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나 이어 메리츠까지”…금융투자업계 특별세무조사 확대에 촉각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이 긴장하고 있다. 앞서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가 진행된 데 이어 대형 증권사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세정당국의 점검 기조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 조사요원을 보내 회계자료 확보에 나섰다. 조사4국은 기업 탈세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들여다보는 국세청 내 대표적 특별조사 조직이다. 비정기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재계에선 이른바 ‘저승사자’로 불린다.업계에선 조사4국이 투입됐다는 점 2 윤창현 코스콤 사장 "토큰증권 안착 위해 인프라·제도 중요…생태계 조성 기여"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11일 "토큰증권(STO)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발행·유통 인프라와 제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이날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 한국웹3블록체인협회(KWBA),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공동 주최한 ‘토큰증권의 발행·유통 활성화와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 세미나’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혔다.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으로, 올해 1월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개정법이 통과됐다. 하위법규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종이증권에서 전자증권이 되고, 전자증권이 토큰증권으로 가서 새로운 기술로 새 3 '반토막' 공모채 시장…롯데케미칼 '최대', 삼양식품만 '시설투자' [4월 리뷰①] 한국금융신문이 4월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모 회사채 발행 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4000억 원을 발행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주우현)이 이달 최대 발행사로 기록됐다. 이달 복수의 계열사가 공모채를 발행한 계열은 롯데그룹이 유일했다. 롯데케미칼·롯데칠성음료·롯데하이마트 3개 계열사의 합산 발행액 6900억 원은 이달 전체 시장(3조 9140억 원)의 17.6%에 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은행채, 여전채, ABS(자산유동화증권) 및 수요예측을 거치지 않은 딜은 분석대상에서 제외했다. 롯데케미칼 4000억 '최대'…차환 목적 '보증채' 발행이달 발행 규모 1위 롯데케미칼(AAA)은 22개 발행사 중 유일하게 보증채 방식으로 발행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