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플펀드, 대출취급액 1조원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4 14:02

소비자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사진 = 피플펀드

사진 = 피플펀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펀드 대출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피플펀드는 9월 말 기준 취급액 1조, 연체율 3.0%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피플펀드는 2016년 6월 서비스 개시 이후 39개월만에 5000억원을 취급, 경쟁력 있는 소비자금융 상품을 바탕으로 14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PF가 아닌 개인신용대출 등 소비자금융 대출 중심의 P2P 업체가 1조원을 돌파한 것은 국내 최초다.

피플펀드는 대출잔액 2758억원으로 업계 1위이며, 특히 개인신용대출의 경우 대출잔액 940억원으로 시장점유율 59%를 넘으며 높은 시장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피플펀드는 2019년 초 13%에 달했던 연체율이 매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3%로 업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주력상품인 소비자금융은 개인신용대출 연체율 0.97%,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0.1%로 2020년 들어 0%대를 유지하고 있다.

피플펀드는 ‘18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PF 사업을 최소화하고 개인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로 구성된 소비자금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2018년까지 신규취급액의 50%를 차지하던 부동산 사업부는 2020년 비중이 1%로 줄어들었으며, 소비자금융이 96%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변호사를 비롯한 채권추심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해 연체 채권 해결에 집중한 결과, 2019년 말 200억원에 달하던 연체금액이 3분기만에 대출잔액의 3% 수준인 84억원으로 감소했다.

김대윤 대표는 “향후 피플펀드는 지속적으로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며, 더불어 국내외 대형 금융기관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 자금 확보를 통해 P2P 업권을 넘어 비은행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은행 다음 피플펀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머니무브 2026 부의공식' 포럼 개최…돈의 흐름 읽는 전문가들이 모인다 [머니무브 2026] 주식과 부동산, 디지털자산 사이에서 돈은 어디로 움직일까. 자산시장별 자금 흐름과 그 배경을 분석해 온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주식시장에서는 AI 투자와 금리·실적·유동성을, 부동산시장에서는 공급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짚는다. 새로운 금융시장에서는 토큰증권(STO)과 실물자산 토큰화(RWA)가 만들어 갈 변화를 살펴본다.서로 다른 시장을 관통하는 질문은 하나다. 지금 돈은 어디에 있고, 다음에는 어디로 향하는가.한국금융신문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새로운 부의 공식’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투자 2 이환주號 국민은행, '국민지갑'으로 신분증 촬영 부담 덜었다…화상상담까지 연결 [모바일 신분증 도입 1년] 비대면 금융거래가 일상화되면서 본인확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얼마나 줄이느냐도 은행앱의 이용 경험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실물 신분증을 꺼내 촬영하고 제출해야 하는 절차는 계좌개설이나 상담 과정에서 거래 흐름을 끊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신분증을 별도 부가 기능에 두기보다 기존 본인확인 업무에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스타뱅킹 '국민지갑'에서 신분증 4종을 지원하고 계좌개설 등 대부분의 신분확인 업무에 적용했다. 화상상담처럼 과거 실물 신분증 촬영이 필요했던 서비스에서도 스마트폰에 등록한 신분증을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국민지 3 '연장전' 가는 차기 수협은행장 선임···표 대결 '승리' 신학기 행장, 연임 가능성↑ [2027 은행장 레이스]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선임이 추석 이후로 미뤄졌다.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이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보다 한 표 앞섰지만 최종 후보 추천에 필요한 ‘4표’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이날 오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수협은행은 회의 직후 “행추위원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후보자가 없어 추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단 첫 표결에서 우위를 확인한 만큼 신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한층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정부 추천위원도 갈렸다…이해관계·전문성 원인 지목금융권에서는 이날 표결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