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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한국수자원공사, IoT로 스마트한 물관리…한국판 뉴딜 협력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6 13:17 최종수정 : 2020-07-16 13:32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사업 및 수도 데이터 기반 물복지 향상 위해 협력
SK텔레콤, LoRa 망 기반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물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 결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고도화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본부장(사진 왼쪽),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본부장(사진 왼쪽),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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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본부장,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IoT 기술 기반 상수도 관리 기술 표준 제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실증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연내 실증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수도 사용량 및 사용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SK텔레콤의 이동통신 통화이력 및 데이터 사용량 등을 결합해 돌봄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방안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올 하반기 전국단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및 지역별 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에 함께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정책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지자체별 수도 원격 검침사업에는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가 적용된다. SK텔레콤은 로라 네트워크가 LTE 대비 전력 소모가 적고 통신 커버리지가 넓으며, 통신요금이 저렴해 원격 검침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는 LTE Cat.M1도 전국단위로 구축하고 로라와 함께 전국단위 IoT 하이브리드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도·가스·전력AMI, 대인·대물 위치관제, 시설물·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물관리 생태계 관리와 주요 지자체의 물관리 위탁사업을 통해 상수도 시스템의 고도화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이번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더 안정적이고 경제성 있는 스마트미터 기술을 확보하고 국민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비스개념도/이미지=SK텔레콤

서비스개념도/이미지=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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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본부장은 “K-water의 물관리 기술과 SK텔레콤의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상수도 기술을 선도하고, 사회안전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복지 서비스를 지속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사업본부장은 “양사의 협업을 통해 물 관리체계를 IoT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해 녹색전환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ICT 기반 물관리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물관리 스탠더드를 주도하고, 세계의 물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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