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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글로벌 양대 마켓 톱 100에 28개 타이틀 올려...해외 인기 견인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3 10:01 최종수정 : 2020-07-14 16:41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마블 퓨처파이트 인기
BTS 유니버스 스토리,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등 신작 계획
북미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개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넷마블과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 잼시티의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144개국 앱스토어, 100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상위 100위 권을 차지하며,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한국, 중국, 베트남 제외)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 데이터의 지난 10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넷마블은 152개국 중 96개국 앱스토어에서 자사의 인기 타이틀 10종을 매출 상위 100위 권에 올려놓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총 8종의 타이틀이 100개국 중 91개국 매출 순위 100위 내에 위치하고 있다.

넷마블 북미 자회사인 카밤과 잼시티를 더하면 수치는 더욱 증가한다.

144개국 앱스토어에서 총 26종, 100개국 구글플레이에서 총 16종의 게임이 매출 순위 상위 10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 세계 앱스토어가 152개, 구글 플레이가 100개인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시장에 해당한다.

각 지역에서 앱스토어 평균 2.6개, 구글 플레이 평균 3개의 게임이 Top 100에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 타이틀 수는 28종에 이른다.

타이틀 별로는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앱스토어 기준 63개국, 구글 플레이 기준 82개국 상위 100위 권을 차지했다. 북미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3위,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넷마블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이미지/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이미지/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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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대표 장수 타이틀 마블 퓨처파이트가 32개국 앱스토어 및 35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상위 100개 타이틀에 포함되어 2015년 출시 후 5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은 대표작 마블 올스타배틀을 앱스토어 116개 국, 구글 플레이 94개 국 상위 100위 권에 올려놓고 있다. 잼시티의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36개국 앱스토어 및 29개국 구글 플레이 상위 100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과 자회사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맏형인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소재로 한 BTS 유니버스 스토리,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바탕으로 하는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등을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카밤은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올해 4분기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며, 디즈니 IP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게임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를 개발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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