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외국인은 국고채 7,755억 순매수...통안채는 매매 없어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외국인은 19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7,75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날 통안채 매매는 없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20-3(23년6월) 2,500억원, 국고20-1(25년3월) 2,010억원, 국고16-4(21년9월) 1,850억원, 국고11-3(21년6월) 800억원, 국고18-3(21년6월) 750억원, 국고18-9(21년12월) 700억원, 국고20-2(50년3월) 100억원 등 총 8,791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5-4(20년9월) 700억원, 국고16-4(21년9월) 250억원 등 총 1,035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을 582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10년 선물은 3,523계약을 순매수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고채 1조2,377억원, 통안채 8,840억원과 금융채 3,600억원 등 총 2조8,31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 3,500억원, 통안채 4,100억원, 금융채 800억원 등 총 8,410억원을 상환해 지난 주 순투자 금액은 총 1조9,907억원을 나타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18,875계약과 10년 선물 15,342계약을 순매수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