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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현대중공업에 4800억원 그린론 지원…"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9 17:39

KDB산업은행은 국내외 금융기관과 협력해 현대중공업과 4800억원 규모 그린론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KDB산업은행(2020.05.29)

KDB산업은행은 국내외 금융기관과 협력해 현대중공업과 4800억원 규모 그린론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KDB산업은행(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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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은 HSBC은행, 중국공상은행, KDB캐피탈 등 국내외 금융기관들과 손잡고 현대중공업과 4800억원 규모의 그린론(Green Loan)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그린론 중 산업은행이 담당하는 규모는 3500억원이다.

그린론은 친환경 선박, 신재생에너지, 고효율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 분야로 대출금의 용도가 제한된 대출 제도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그린론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기술개발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번 그린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침체된 조선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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