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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강세 흐름 강화...KDI 0.2% 경제성장률 제시 및 적극적인 금리 인하 주문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0 14:04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오전에 이어 강세흐름이 좀 더 강화되고 있다.

KDI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0.2%로 전망하며 보다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주문하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후 시장은 좀더 강하게 흘러가는 모습이다.

오후 2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 6틱 상승한 112.12, 10년 선물은 44틱 상승한 133.97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1.8비피 내린 0.857%,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7비피 하락한 1.355%에 매매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49.8비피로 전일대비 1.9비피 좁혀지며 50비피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13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10년 선물은 546계약 순매수했다.

A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KDI 리포트가 다음 주로 예정된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재료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B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KDI 리포트와는 별도로 이번 금통위에서 인하 소수의견이 나와준다면 7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커질 것 같다"면서 "만장일치 동결이 아니라면 금통위 때문에 금리가 오르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C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프랍북에 채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KID 리포트처럼 호재성 재료에 반응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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