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국인 국고채 1,200억 순매도, 통안채 500억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8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채 1,200억원을 순매도했고 통안채는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7-6(20년12월) 800억원, 국고19-5(24년9월) 237억원, 국고19-8(29년12월) 123억 등 총 1,21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6-4(21년9월) 1,500억원, 국고18-4(28넌6월) 750억원 등 총 2,424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 시장에서 외국인은 20년10월물 200억원, 21년4월물 200억원, 20년9월물 100억원 등 총 5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3,469계약과 10년 선물 525계약을 순매수했다.

이밖에도 외국인은 63일물 재정증권(20년6월11일만기) 1,820억원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