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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 66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성공 유치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7 11:20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24억원

펀다는 6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 펀다

펀다는 6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 펀다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소상공인 전문 P2P금융 기업 펀다는 6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펀다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시스템 고도화 △투자 안전성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 제고 △신사업 개발 △인재 영입 등에 집중한다. P2P금융이 제도권 금융으로 진입하는 올해 소상공인 전문 금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며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IBK기업은행, 현대기술투자, 포스코기술투자,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 5개사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 중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후속 투자했다. 펀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4억 원이다.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사들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펀다만의 금융 전문성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투자를 이끈 나종윤 현대기술투자 전무는 "소상공인이라는 한 영역에 집중해 그들의 생애주기와 사업 특성에 따라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며 디지털 렌딩 플랫폼 기업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펀다의 비전을 높이 평가한다”며 “기관투자자의 신용대출시장 진입이 제도적으로 가능해지는 올해는 국내 디지털 렌딩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 환경이 조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펀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펀다 박성준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소상공인을 가장 잘 아는 편리한 금융 서비스, 그리고 누구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투자 서비스를 만들어 P2P법이 시행되는 원년 펀다만의 독보적 입지를 더욱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펀다는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 전문 P2P 금융 기업으로서 사업자 매출 분석 기반의 신용 대출, 매출의 정산 주기 불균형을 해소하는 선정산 서비스 등 비금융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독보적인 소상공인 전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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