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C제일은행, 티몬 입점 판매자 위한 데일리론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06 09:21

입점 판매자 신용·실적따라 한도 부여

SC제일은행, 티몬 입점 판매자 위한 데일리론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C제일은행이 티몬 입점 판매자를 위한 데일리론을 출시한다.

SC제일은행은 티몬과 업무제휴를 맺고 티몬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개인사업자(입점 판매자)를 위한 공급망금융상품 데일리론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론은 티몬의 거래중개 시스템에 입점한 판매자(물품 제공업체)가 물품을 판 뒤 티몬으로부터 지급 받을 정산 예정금액을 SC제일은행이 판매자에게 선지급하는 금융상품이다. 이후 SC제일은행이 판매자를 대신해서 정산일에 해당 정산금을 티몬으로부터 지급받음로써 판매자의 대출이 자동으로 상환 완료되는 구조다.

이 상품은 부동산이나 보증서 담보 위주의 개인사업자 대출 관행에서 벗어나 티몬 입점 판매자의 실적과 매출정보 등을 분석해 대출한도를 산정한다. 특히 티몬으로부터 정산금을 지급받기 전까지 자금 순환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개인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 대상은 티몬의 e커머스 판매 회원으로 등록된 개인사업자로, 사업기간 1년 이상, 티몬과의 거래기간 6개월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건별 실행부터 상환까지 모두 입점 판매자가 SC제일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데일리론 신청자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 5.8%의 고정금리가 일괄 적용되며, 대출 거래계좌로 등록한 다모아비즈통장에는 연 0.2%(세전)의 예금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데일리론의 상세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출 신청을 위해서는 티몬 입점 판매자의 매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판매자가 미리 SC제일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

김환필 SC제일은행 비즈니스뱅킹/기업파트너십사업부장(상무보)은 “데일리론은 개인사업자인 티몬의 입점 판매자가 복잡한 대출 심사 절차나 담보 제공에 대한 부담 없이 티몬에서의 판매 실적에 따라 합리적인 금리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들이 공급망금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e커머스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자본비율 높였지만 RoRWA '최저'···비이자익 개선 '관건'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2 DQN주주환원 늘린 BNK·JB, CET1은 하락…지방금융 밸류업 ‘체력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JB·iM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주환원을 뒷받침하는 자본 축적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BNK와 JB는 분기배당을 늘린 가운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iM은 자본비율을 높여 기존 밸류업 계획의 1단계 자본목표를 넘어섰다.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의 우위도 한 곳에 모이지 않았다. JB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3%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자본 수익성을 보였지만 자본비율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iM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서 성과를 냈으나 ROE는 전년보다 낮아졌다.BNK는 세 곳 중 CET1비율과 ROE가 모두 가장 낮아, 환원 확대와 함께 이익 창출력 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오프라인 거래액 44% 증가 성과…AI 서비스 고도화 정조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오프라인 결제액 44% 증가하는 등 3분기에도 결제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만 AI 코치가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공식 출시 하기 까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3일 카카오페이 2026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결제, 금융, 송금서비스를 포함한 3분기 카카오페이 거래액은 53조70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결제서비스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이 중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카카오페이는 "맞춤형 혜택 다각화로 사용자 로열티를 강화한 영향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44% 증가했다"라며 "오프라인, 온라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