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식 위크는 내달 15일까지 국내 유명 레스토랑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점 등 총 1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매장으로는 로리스더프라임립(서초구), 셰프테이너(용산구), 탑클라우드 오파이브(종로구), 빌라드샬롯(송파구), 엔타스 그룹(경북궁, 삿뽀로, 팬차이나 보유) 등이 참여한다. 이외 모든 참여 매장은 BC카드 홈페이지 및 페이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식 위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비씨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 내 ‘Life’ 탭에서 맛집 예약을 클릭해 고객이 원하는 레스토랑에서 날짜, 시간, 인원을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비씨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비씨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레스토랑 마다 할인율이 다르므로 미리 체크 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레스토랑 방문 후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미식 WEEK 참여고객 혜택’을 태그 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총 10명을 추첨 예정이며 당첨자는 내달 24일에 개별 안내 예정이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는 “미식 위크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점주들에게는 사전예약 결제로 노쇼(No-Show)방지 및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