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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헬릭스미스 임상 3상 실패 쇼크...‘하한가’ 진입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4 09:44

▲자로=헬릭스미스

▲자로=헬릭스미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헬릭스미스가 장 초반 하한가에 직행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임상 3상 결론 도출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폭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9%(5만1400원) 하락한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DPN) 글로벌 임상 3상 결론 도출에 실패했다고 공시했다.

결론 도출 실패의 원인으로는 환자 일부가 다른 약물과 혼용한 점이 발견돼 위약과 엔젠시스 간 효과가 크게 왜곡돼 명확한 결론 도출이 어려워진 점을 꼽았다.

헬릭스미스는 오는 11월에 제출할 최종보고서와 12월로 예상되는 임상3상 종료 미팅에서 이를 상세하게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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