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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협·민병두 의원, 오는 23일 P2P금융 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0 17:03

마플협·민병두 의원, 오는 23일 P2P금융 법제화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오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P2P금융 제정법 취지에 맞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의 방향성은?’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금융법 제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P2P금융산업이 금융 소비자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해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와 금융 산업에 미칠 산업적 가치를 짚어 보기 위해 마련했다. 입법 주체인 국회와 정부, 학계와 법조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P2P금융 제정법 취지에 맞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에 맞는 올바른 방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는 민병두 정무위원장을 비롯, 김종석 의원(자유한국당, 정무위 간사), 유동수닫기유동수기사 모아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 간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주제발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지식경제연구부 연구위원과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성준 렌딧 대표가 담당한다.

이어 벌어지는 토론의 좌장은 임팩트투자사 옐로우독의 제현주 대표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송현도 금융위원회 금융혁신단 과장, 법무법인 세종 황현일 변호사,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나선다. P2P금융업계에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펀다 박성준 대표, 렌딧 김 대표가 참석한다.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P2P금융법은 업계는 물론 정부와 국회 등 모두가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법제화 과정이 조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7년 7월 P2P금융법안을 최초로 발의했던 만큼 법제정 이후의 방향성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지난해 10월 8퍼센트, 렌딧, 팝펀딩 등이 조직한 인기협 산하조직이다. 이후 펀다와 모우다 등 2개사에 대한 가입을 승인해 현재 신용대출을 위주로 하는 5개사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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