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국인 국고채 264억원, 통안채 13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5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64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8호(만기 25년 12월)를 463억원, 국고19-1호(24년 3월)를 336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6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1-3호(21년 6월)를 500억원, 국고18-5호(28년 6월)를 80억원, 국고14-5호(24년 9월)를 3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3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4월 만기물을 1100억원, 19년 10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1649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190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고, 10년 선물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