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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방문길 동행 6개 한국 소셜벤처, 스웨덴 교류행사 참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6 11:45

14일 스웨덴 ‘스타트업 밋업데이’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각 15일 오전 스웨덴 노르휀(Norrsken) 재단을 방문하여 <한-스웨덴 소셜벤처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각 15일 오전 스웨덴 노르휀(Norrsken) 재단을 방문하여 <한-스웨덴 소셜벤처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있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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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빈방문이 13~15일 이뤄진 가운데, 동행한 6개 한국 소셜벤처가 스웨덴 교류행사에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한국 유망 소셜벤처 6개사 엔젤스윙, 닷, 테스트웍스, 오파테크, 모어댄, 유니크굿컴퍼니가 스웨덴 스타트업 행사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젤스윙 등 소셜벤처 6개사는 먼저 14일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밋업데이’에 참석하여 투자유치 IR 및 스웨덴 VC와의 1대1 매칭 상담회에 참석했다.

15일에는 스웨덴의 유력 임팩트 투자사인 노르휀 재단을 방문하고, 소셜벤처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6개사는 뛰어난 혁신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업이다.

동행한 기업 중 엔젤스윙(ANGELSWING)은 웹에서 드론 데이터를 처리·분석하여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난 복구를 돕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소셜벤처다.

기업명 역시 ‘하늘을 나는 드론의 날개가 사회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명칭으로, 엔젤스윙의 창업자 박원녕 대표는 대학 창업팀 시절부터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해왔고, 이를 통해 美 포브스지에서 발표하는 ‘아시아의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리더’에 선정되기도 했다.

실제로 창업팀 때는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드론을 이용한 정밀 3D 지도를 제작하여 재난현장의 복구를 도왔고, 2017년에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 쪽방촌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 쪽방촌의 안전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력해 왔다.

엔젤스윙 외에도 폐자동차 시트 등 재활용 가죽을 활용하여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모어댄, 시각장애인용 점자 스마트기기를 개발 사업화하고 있는 닷 등 다른 소셜벤처 5개사도 혁신적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들로, 그간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스웨덴 소셜벤처들과 공유하고 더 발전시키고자 순방을 계기로 양국간 교류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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