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국계 분석가들, 한국 제조업고용·관광업·반도체회복 우려 - 국금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6-14 08:3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14일 외국계 분석가들이 한국의 제조업 고용부진을 우려하면서 무역분쟁으로 관광업, 반도체 회복에 차질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몇몇 외국계에선 5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였으나 제조업 등이 부진해 기저 노동수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밝혓다.

5월 취업자는 25.9만명 증가하며 전월에 비해 개선됐으나 제조업은 4월 5.2만명 감소에 이어 5월엔 7.3만명 감소해 부진이 심화됐다.

BOA메릴린치, 바클레이즈, 노무라 등은 향후 정부 부양책이 단기 고용지표를 지지할 수 있으나 지속 가능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무역분쟁으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둔화될 소지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BOA메릴린치는 국내 관광업, 면세 사업에서 중국인 관광객과 따이궁에 대한 익스포저가 커 무역분쟁 경과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18%로 낮췄다.

무역분쟁이 전면화될 경우 중국 성장세 둔화, 위안화 약세 심화 등으로 국내 관광업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센터는 또 외국계들은 미중 무역긴장이 반도체 사이클 회복을 제한할 것이라고 본다고 소개했다.

씨티는 미중 무역긴장이 반도체 사이클 회복 모멘텀을 제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씨티는 "최근 주요국 반도체 수출 모멘텀이 개선되며 사이클 회복을 기대했으나 미국의 화웨이 제재, 무역긴장 장기화 등이 이를 제한하고 있다"면서 "Citi의 아시아 반도체 선행지수는 지난 3주간 하락했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