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국인 국고채 25억원, 통안채 9319억원 순매수..3년 국채선물 9일 연속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7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25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2호(만기 20년 6월)를 900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35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3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0-3호(20년 6월)를 670억원, 물가16-5호(26년 6월)를 24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9319억원 순매수했다.통안채 20년 5월 만기물을 5600억원, 19년 8월 만기물을 3100억원, 21년 4월 만기물을 375억원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통안채 19년 10월 만기물을 200억원 그리고 20년 10월 만기물을 4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금융채를 400억원 순매수했다. 산금채 19년 11월 만기물을 200억원, 20년 5월 만기물을 100억원, 19년 10월 만기물을 1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226계약, 10년 선물을 2001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9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9거래일 약 3만9천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15일 16계약을 시작으로 16일 1만281계약, 17일 1647계약, 20일 4372계약, 21일 3332계약, 22일 3433계약, 23일 8449계약, 24일 3635계약 그리고 27일 4226계약을 순매수했다.

한편 10년 선물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지난 21일 3539계약, 22일 407계약, 23일 2349계약, 24일 1269계약, 27일 2001계약 순매수해 최근 5거래일 9500계약 가량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