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분기 D램 시장은 데이터센터 고객의 제고 조정으로 서버 및 피시 수요가 하락했다"면서 "2분기부터 모바일과 서버향 D램 수요 개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모바일 시장은 6~12Gb 신제품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고용량 제품 채용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버 시장도 2분기 후반부터 데이터세터 고객 중심으로 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하반기부터 2세대 10나노급(1Y)도 컴퓨팅 제품 위주로 판매하는 등 미세공정 전환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