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국인 국고채 939억원 등 1331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외국인이 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939억원, 통안채 390억원 등 모두 1331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투자 규모도 동일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5-4(20년 9월)를 450억원, 국고1508호(25년 12월)를 200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국고16-3호(26년 6월)를 180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13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15-2호(25년 6월)를 34억원, 국고13-8호(33년 12월)를 14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는 19년 7월9일 만기물을 4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또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선물을 3017계약, 10년 선물을 2054계약 순매수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