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농협 “투명한 농협 경영”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 중구농협 유건호 조합장은 지난 3월 21일 9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농협 유건호 조합장은 지난 2010년 조합장 선거에서 7대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지난 2015년 3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8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3월 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문수원 후보와 맞대결에서 무난히 선출돼 3선 조합장으로 제9대 조합장으로 취임 하였다
유건호 조합장은 1957년 10월 28일생으로 2006년 남인천고등학교, 2008년 2월 15일 인천전문대학 경영과, 2011년 2월 16일 청운대학교 국제통상학과, 2013년 2월 20일 청운대학교 산업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

유건호 조합장은 2006년 7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5대 의원을 역임하고 2018년 3월 21일 현재 인천농협 인사업무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유건호 조합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투명한 농협 경영을 하겠다”며 “조직의 기강을 세우고 지금보다 더 튼튼하고 안전한 중구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