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검찰, 한화테크윈 압수수사…120억대 탈세 의혹

박주석 기자

jspark@

기사입력 : 2019-03-07 10: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검찰, 한화테크윈 압수수사…120억대 탈세 의혹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검찰이 120억원대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 (최호영 부장검사)는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화테크윈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세청은 앞서 지난 2017년 삼성테크윈이 한화테크윈에 합병되기 전 법인세를 탈루했다고 지난해 3월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2015년 삼성으로부터 삼성테크윈을 인수한 후 지난해 영상보안 부문을 분리하고 사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했다. 영상보안부문은 한화테크윈으로 다시 설립됐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