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외국인 국고채 6105억원, 재정증권 19년 4월 만기물 50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0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6105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재정증권 19년 4월 만기물을 5000억원, 국고18-9호(만기 21년 12월)를 1132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1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0-3호(20년 6월)를 24억원, 국고14-1호(19년 3월)를 1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5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0년 2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도, 19년 12월 만기물을 450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07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808계약 순매수했다.

이번주(18~20일) 외국인은 국채를 5948억원, 금융채를 400억원 순매수, 통안채를 618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3년 선물을 8080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487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