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국인 국고채 363억원, 통안채 568억원 순매도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8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363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6호(만기 20년 12월)를 500억원, 국고18-6호(23년 9월)를 1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4-4호(19년 9월)를 129억원, 국고16-1호(46년 3월)를 1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568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 19년 12월 만기물을 1000억원, 19년 7월 만기물을 6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19년 5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금융채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산금채 20년 10월 만기물과 11월 만기물을 각각 100억원, 200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783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487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