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외국인 국고채 150억원 순매도, 통안채 8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5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50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0-3호(만기 20년 6월)를 1000억원, 국고15-1호(20년 3월)를 378억원, 국고14-1호(19년 3월)를 194억원, 물가13-4호(23년 6월)를 13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국고17-3호(27년 6월)를 946억원, 국고18-9호(21년 12월)를 45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120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10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8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19년 5월 만기물을 8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97계약, 10년 선물을 2871계약 순매수했다.

CHECK(3275)를 보면 외국인은 지난주(11~15일) 국채를 1469억원, 통안채를 293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3년 선물을 1만4215계약, 10년 선물을 2467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