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외국인 국고채 1613억원 순매수, 통안채 2000억원 순매도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613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8-9호(만기 21년 12월)를 1119억원, 국고18-7호(38년 9월)를 220억원, 국고18-2호(48년 3월)를 16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2000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 19년 11월 만기물을 1000억원, 19년 12월 만기물을 1000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금융채를 100억원 순매수했다. 기업은행(신) 20년 7월 만기물을 1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1073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796계약 순매수했다.

CHECK(3275)를 보면 외국인은 지난주(1월28일~2월1일) 국채를 2128억원, 금융채를 6100억원 순매수하고 통안채를 369억원 순매도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3년 선물을 3217계약, 10년 선물을 4882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