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S이즈빌 아파트’ 청약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4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 DS이즈빌 아파트’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75길 14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0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다성건설이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6개 평형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17.38㎡였다. 15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10건, 1순위 기타 지역에서 40건이 청약 접수돼 4.00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3.39㎡ 2.67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 22.82㎡ 2.07 대 1, 22.96㎡ 1.53 대 1, 15.96㎡ 1.13 대 1, 20.85㎡ 1.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2억2600만~3억6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