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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3사, 선박수주 올 목표 초과 기대...124억 실적, 목표 94% 달성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3 17:40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社에 인도한 LNG운반선. 출처=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社에 인도한 LNG운반선. 출처=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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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3사들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주가 12월에도 이어지면서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3억 7천만 달러 규모의 17만 4천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수주계약을 포함 지금까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가 124억 달러를 수주, 2018년 수주목표 132억 달러의 94%를 달성했다.

최근 LNG 선의 발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미국의 적극적인 에너지 수출 기조와 중국의 친환경 에너지 소비정책 등으로 글로벌 LNG의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11월 말까지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을 뛰어넘는 총 24척의 LNG선 계약을 체결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며 “현재 선주들과 가스선을 비롯해 다양한 선종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만큼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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