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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다문화 가정 어린이 후원금 전달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3 18:30

내년 10월까지 한글 맞춤형 교육 지원

2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왼쪽)가 권훈상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에게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교육 지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KB국민카드

2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왼쪽)가 권훈상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에게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교육 지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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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가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 한국어 교육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가 2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맞춤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금강학교’등 전국 16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어린이 160명을 위한 한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쓰인다.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올해로 4년째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총 3억 9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내년 10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한국어 전문 강사가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한국어 읽기와 쓰기, 생활단어 익히기, 한국문화 이해 등을 강의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어린이들의 나이와 의사소통 수준에 맞춰 개인별 밀착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강사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와 교수법 관련 전문가 강의도 매월 진행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국어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은 KB국민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언어 장벽 등으로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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