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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방위산업전’서 소형 전술 차량 선봬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3 13:53

“군용차량 경쟁력 갖춰 전 세계 시장 누빌 것”

13일 기아자동차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에 참가한다. 사진은 기아차 설명요원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13일 기아자동차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에 참가한다. 사진은 기아차 설명요원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아차는 △국내 최초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1.25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콘셉트카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콘셉트카를 전시한다.

국내에서 본격 양산 중인 소형전술차량의 경우 방탄·비방탄, 단축·장축, 각종 무기 탑재 등 활용도가 다양해 해외수출 전략 차종으로도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 1.25톤 상품성 개선차량 콘셉트카에는 군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하드탑, 에어컨, 내비게이션 등 필수 성능개선 사양을 적용했다.

군이 노후화된 중형급 군용차량인 2.5톤과 5톤 차량에 대한 대체 개발을 서두를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킨 중형표준차량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군수파트너 컨벤션 행사를 통해 국내외 대리점 직원들과의 상호결속을 다지고 해외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일반차량뿐 아니라 군용차량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전세계 시장을 누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X KOREA 2018(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3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16일까지 킨텍스 제 2전시장(7,8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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