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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어 드라마·예능까지…카카오페이지 ‘종합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위상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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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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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KBS, MBC, SBS 지상파3사, JTBC 등 종합편성채널 그리고 CJ E&M 등 케이블 채널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방영 중인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방송 후 1시간 이내에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서비스 론칭 시 선보였던P&P(Pause&Play, 포즈앤플레이) 방식을 일부 인기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 서비스에 한해 적용, 구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또6월 중PC뷰 기능을 론칭,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 구매한 작품의 경우 웹에서도 감상이 가능하게 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방영 중인 작품 뿐만 아니라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나의 아저씨’ ‘효리네 민박 2’ 등 인기 종영 드라마와 예능1만여편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종류와 편수를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오는 6월 6일 첫 방영 예정인인기 웹소설, 웹툰 기반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도 카카오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00만명 이상이 본 카카오페이지의 인기IP다. 카카오페이지가 예능, 드라마 서비스를 오픈하며 이용자는 해당IP를 웹소설과 웹툰, 영상까지 원하는 형태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드라마, 예능 서비스 론칭 마케팅으로 주요 대형 방송사와 적극적인 협업에 나선다. 우선tvN과 손잡고 오는 30일 오후 2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와 같은 날 저녁 7시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등 주연배우들이 참여하는 드라마챗 라이브 현장을 독점 생중계한다.

이외에도 이번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9일부터 매주 인기작 투표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해당 인기작 한정 전용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 론칭과 더불어 미국, 영국, 일본 등지의 해외 인기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여 종합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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