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KT엠보바일
이미지 확대보기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 없이 일정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해주는 QoS 요금제는 그동안 비싼 요금이 부과되는 대용량 요금제에만 주로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 신규 요금제는 1~2GB 정도의 적은 기본 데이터 이용 고객들도 QoS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져 메신저, 음악 스트리밍, 웹 서핑 등 데이터 소모량이 적은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엠모바일에서 판매하는 단말 할부 상품과 함께 구매 시 월 3만원대부터 신규 단말 이용이 가능해 경제적인 가격에 스마트한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전용태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QoS 요금제는 요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요금제”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에 부합되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