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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옥수수, 아시아 콘텐츠 시장 나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7 10:52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이 APOS에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만의 오리지널 제작 경험과 노하우 및 향후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이 APOS에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만의 오리지널 제작 경험과 노하우 및 향후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브로드밴드가 2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박람회인 APOS에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만의 오리지널 제작 경험과 노하우 및 향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APOS 발표를 통해 “한국의 K-콘텐츠는 더 이상 지역콘텐츠가 아니다”며 “K-콘텐츠 대표 플랫폼인 옥수수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TV 중심의 드라마 시장에서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와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아시아 시장에 통하는 의미있는 작품들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리지널 콘텐츠의 차별화를 위해 “모바일 최적화, 팬덤을 기반한 커뮤니티 활성화, 다양한 수익모델 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의 발표에 대해 참석자들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옥수수와 파트너쉽을 희망하는 중국, 태국, 인도네이시아 등 다수의 해외 콘텐츠사, 말레이시아의 ASTRO, 일본의 훌루재팬(Hulu Japan) 등 플랫폼사들이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BBC, WB 등과 한국과 아시아 권역을 아우르는 공동투자 업무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옥수수는 모바일을 주매체로 활용하는 1020세대들이 선호하는 ‘이런 꽃 같은 엔딩’, ‘레드벨벳의 레벨업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제작 서비스했으며, 다음달 21일에는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EXO 첸백시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옥수수는 월 700만 순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OTT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콘텐츠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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