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오텍·티슈진·LG디스플레이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오텍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작년 4분기 매출액 1947억원(전년 대비 +9.5%), 영업이익 62억원(전년 대비 +14.3%) 추정.

-에어컨 수요와 특장차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 1조원(전년 대비 +17.6%), 영업이익 471억원(전년 대비 +28.5%)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7.2배로 저평가.

◇티슈진

-작년 11월 국내 출시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순조로운 시장 진입.

-통증 및 기능 저하를 완화시키는 우수한 약효와 수술 없이 1회 투여하는 높은 편의성.

-올해 상반기 미국 임상 3상 시작하여 2021년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품목 허가 신청 예상.
◇LG디스플레이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작년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향후 실적개선 기대.

-올해 4월부터 액정표시장치(LCD) TV패널 가격 상승 전환 예상.

-수요증가에 따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사업부문 흑자전환 전망.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