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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코스콤 사장, 임직원과 서울 영등포서 한겨울 연탄 나눔활동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2-15 00:25 최종수정 : 2017-12-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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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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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콤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지석닫기정지석기사 모아보기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에 총 1만3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코스콤은 오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케이크와 국수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에 나서는 한편, 21일에는 영등포구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300여 가정에 대해 방한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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