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충현 신임 기업은행 부행장/사진제공=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이날 장주성 부행장 퇴임으로 1명의 신임 부행장과 6명의 지역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조충현 신임 부행장은 1962년생으로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입행해 근무해 왔다.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반월·시화공단 등 공단지역에서만 20여년을 근무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윤준구 글로벌·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추진을 위해 유임됐다.
양춘근 부행장이 경영지원그룹으로, 오혁수 부행장은 미래채널그룹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