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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8일부터 국민은행·KB증권서 커버드콜펀드 2종 판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8 10:35 최종수정 : 2017-09-08 10:41

안정적 배당수익·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KB자산운용, 8일부터 국민은행·KB증권서 커버드콜펀드 2종 판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KB자산운용이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KB고배당커버드콜펀드’와 ‘KB유로커버드콜펀드’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커버드콜은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 주가지수선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미리 정해진 가격에 살수 있는 권리)을 매도하여 안정적인 옵션프리미엄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KB고배당커버드콜펀드’는 국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며 동시에 코스피200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함께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수취한다. 유로존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EUROSTOXX50지수 구성종목에 투자하며 콜옵션 매도전략을 사용한다.

‘KB고배당커버드콜펀드’는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5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2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475%)과 C-E형(연보수 0.98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055 %)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80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555%)과 C-E형(연보수 1.055%,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날부터 KB국민은행, KB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박인호상무는 “커버드콜펀드는 저성장·저금리에도 꾸준히 수익을 쌓을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유럽은 최근 경기 회복세를 보이면서 높은 옵션프리미엄과 배당수익 추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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