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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쏘렌토’ 출시…주행성능·안전사양 강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0 12:59

△ 기아자동차가 20일 출시한 '더 뉴 쏘렌토'. 사진=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가 20일 출시한 '더 뉴 쏘렌토'. 사진=기아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 중형 SUV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했다. 더 뉴 쏘렌토는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 적용,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추가 등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국산 중형 SUV 최초 8단 변속기(2.2 디젤, 2.0T 가솔린 모델)를 장착해 13.4km/L의 동급 최고 연비(2.2 디젤 모델, 18인치 타이어 기준)를 확보했다. 가속,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도 향상시켰다. 중형SUV의 차체크기와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R-MDPS도 동급 최초로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스포츠·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2.2 디젤, 2.0T 가솔린 모델)를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추가했다.

더 뉴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에 세련미와 고급감을 추구했다. 우선 전면부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Full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적용을 적용했다. 기아차는 전면부에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세련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윈팁 머플러(2.0 디젤, 2.2 디젤 모델) 등 포인트를 추가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포함한 3종의 신규 휠도 적용했다.

내장 디자인은 브릭 브라운 컬러를 신규 적용했다. 쏘렌토 전용 4스포크·반펀칭 스티어링 휠, 고급형 기어노브,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 리얼 스티치 차명 자수 적용 시트 등 섬세한 디테일 추가했다.

더 뉴 쏘렌토는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주행차로 이탈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피로, 부주의한 운전 패턴 판단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DAW),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등 첨단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했고, 운전석 4WAY 럼버 서포트, 무선 충전 시스템, T-MAP 미러링크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가격은 2785만원부터 시작한다. 더 뉴 쏘렌트 2.0 디젤 모델 가격은 2785만~3350만원, 2.2 디젤 모델 2860만~3425만원, 2.0T 가솔린 모델 2855만~3090만원이다.

기아차는 ‘더 뉴 쏘렌토’의 출시와 함께 ‘Over the Upper Class, The New Sorento’를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런칭한다.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에서 스토닉과 연계해 SUV 테마전시를 실시하는 한편 8월 중순에는 휴가 기간 동안 기아차 SUV를 시승할 수 있는 ‘기아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기아차 영업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규모 전시, 시승 체험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더 뉴 쏘렌토’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엔카직영을 통해 SUV 중고차를 매매한 후 ‘더 뉴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아차에서 10만원 계약금도 지원한다. SK엔카직영에서 10만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형SUV시장에서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쏘렌토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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