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례로 보는 개인회생⑦] 절차 규정 엄격, 꼼꼼하게 진행해야 성공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9 09:13 최종수정 : 2017-07-31 09:25

신청 자격 및 주의사항 체크 필요

사진·도움말:임종윤 변호사

사진·도움말:임종윤 변호사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인 내수 침체 및 취업난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서민들의 힘든 경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작은 호프집을 운영하는 박모(39)씨는 지금 상황에서 할 것이 없어 장사를 한다고 하며, 먹고사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한다.

새벽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데 생활비 및 가게운영비 정도 매출을 만드는 것도 힘들다고 고 전했다.

[사례] ➡ 자영업(호프집) 월평균소득 92만원
* 채무총액: 4,436만원
* 월변제금: 20만원 ➡ 총변제금 1,200만원
* 변 재 율: 27.00% ➡ 원금 3,236만원 감면 및 이자면제


현재 우리 사회는 한없이 어려워지는 경제사정으로 인해 박모(39)씨와 같은 고민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이들은 개인회생신청자격 및 준비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개인회생신청자격은 일정한 소득이 있는 급여소득자, 영업소득자,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 등에 종사하는 자로서 현재 과다한 채무로 인해 지급불능의 상태에 빠졌다거나, 지급불능의 상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개인에 한정된다.

또한, 기존에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제도나 배드뱅크에 의한 지원절차를 진행 중인 채무자, 개인파산절차나 화의절차가 진행 중인 채무자도 신청하면 된다.

개인회생제도는 이자는 100%면제 이며, 원금까지도 탕감 받을 수 있는데, 금융기관의 채무를 비롯해 보증채무, 사채 등 모든 채무로도 진행이 가능하고 최대 원금의 90%까지 부채 탕감이 가능하다.

개인회생은 사건접수 후 7일 이내에 법원에서 금지명령이 결정된다. 금지명령 이 후 에는 채권자들의 독촉이나 급여, 기타재산압류 등의 법적조치로부터 대비를 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광윤 임종윤(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변호사는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을 신청할 시 채권목록, 재산목록, 수입 및 지출 목록, 진술서, 변제계획안 등의 많은 서류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

또한, 최근 법원의 엄격해진 절차 및 심사로 인하여 보정명령이 힘들어지고 있는 사항이라 경험 및 법률지식이 없는 이들에게 상담을 받고 사건을 진행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법률사무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출퇴근 가까우니 집값도 뛴다…대기업 직주근접 수혜 지역은?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호하는 흐름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기업 사업장과 산업단지가 자리한 지역에서는 일자리와 인구 증가, 주택 거래 확대가 맞물리며 주거 수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직주근접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워 출퇴근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을 뜻한다. 출퇴근 편의뿐 아니라 여가 시간 확보에도 유리해 주거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꼽힌다. 대기업 사업장이나 산업단지처럼 일자리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직주근접 여건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당근 부동산의 ‘2026년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서도 출퇴근 거리가 주거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사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2 직원이 카메라 들자 고객이 모였다…한양증권 유튜브의 실험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경쟁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투자전략과 시장 전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의 실제 업무와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한양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고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4일 한양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HY 한양증권'의 구독자가 개설 1년 만에 1만명을 넘어 현재 1만2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임직원 직무 브이로그 시리즈 '한양人'이다. 지난 9월 21일 공개한 '16년 차 PB의 하루' 편은 공개 이후 조회수 34만회, 댓글 171개를 기록했다. 여의도PWM센터 권충현 이사의 하루를 따라가며 3 HLB,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FDA 본심사 재개 HLB의 간암 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승인 본심사가 재개됐다.HLB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미국 FDA으로부터 경구용 VEGF-TKI인 리보세라닙과 항PD-1 항체인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세포암 1차 치료제 신약허가신청(NDA) 재제출에 대한 본심사 착수 통보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엘레바 테라퓨틱스 측은 “FDA는 해당 NDA를 Class 2로 분류하면서 전문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따른 심사 목표일을 내년 4월 9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9일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리보세라닙의 NDA를 재제출했으며, 항서제약은 캄렐리주맙의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을 각각 FDA에 재제출했다. FDA는 리보세라닙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