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해 7월 토트넘 핫스퍼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토트넘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White Hart Lane)'에서 열리는 리그 및 컵 대회 경기 중 LED 광고, A-보드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있다.
또한 토트넘의 로고 및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는 한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및 축구교실 등에도 선수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손흥민 선수는 "팀을 대표해 금호타이어의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하고 한국기업인 금호타이어의 후원이 힘이 됐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