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삼구 "컨소시엄 허용 여부 명확해달라" 산업은행에 질의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3-29 17: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삼구닫기박삼구기사 모아보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9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에게 "컨소시엄 허용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답해달라"고 공개 질의를 보냈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 28일 주주협의회를 열고 현재의 컨소시엄 구성은 불허하며 향후 타당한 컨소시엄 구성안을 가져 온다면 재논의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컨소시엄 허용 안건은 부결되었고, 자금조달 계획을 제출하면 컨소시엄 허용 여부를 재논의 하는 것에 대해서 가결되었다고 하는 것은 약정서상 컨소시엄 허용을 수락한다라고 봐도 되는 건지 알려달라"며 "산업은행이 더블스타에게 보낸 확약서 때문에 박삼구 회장에게 컨소시엄을 허용하면 피소 가능성이 있어 불허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재논의에 앞서서 더블스타로 보낸 확약서를 취소한다는 뜻인지도 궁금하다는 질의를 보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