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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포티 디자인에 낮게 깔리는 날렵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7 00:49

iF 어워드 공인 받은 BMW 뉴 5시리즈

BMW, 스포티 디자인에 낮게 깔리는 날렵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공식 출시된 BMW의 ‘뉴 5시리즈’는 강력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7세대 모델인 이 차량은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 전 라인업에 M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뉴 5시리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부에 있다. BMW 키드니 그릴과 양쪽의 트윈 원형헤드라이트가 배치된 전면부는 더 넓은 차폭을 강조해 준다. 이에 따라 도로 위에 낮게 깔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측면부는 짧은 오버행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 새롭게 추가된 스웨이지 라인이 뒤로 갈수록 점점 높아지면서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시킨다. 에어 브리더를 통해 휠 주위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공기 저항을 줄임과 함께 효율성도 개선됐다. 후면 디자인은 차폭을 더 넓어 보이게 하며 안쪽으로 깊숙이 뻗은 리어 라이트는 시각적으로 차체의 옆면과 뒷면을 매끈하게 이어준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식 출시하는 모든 뉴 5시리즈에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 더욱 스포티하며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스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레터링 도어실, 낮아진 M 스포츠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520d 제외), 18인치(520d)와 19인치(530i, 530d) M 경합금 휠이 장착됐다.

이 같은 디자인은 지난 21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인정 받았다. 뉴 5시리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자동차 제품 부문 최고상인 ‘골드’를 수상했다. BMW는 “간결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내외관서 드러나는 브랜드 이미지, 감성과 시각사이의 균형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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