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면세점, 남이섬과 손잡고 동남아·무슬림관광객 공략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1 17:42

21일 신세계면세점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한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신세계면세점-남이섬 업무 협약식`에서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좌)와 전명준 남이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신세계면세점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한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신세계면세점-남이섬 업무 협약식`에서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좌)와 전명준 남이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과 손잡고 시장 다각화를 모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남이섬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신세계면세점 컨퍼런스 룸에서 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대표, 남이섬 전명준 대표를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여러 관광지 중에서도 남이섬이 연간 330만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40%로, 이 중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이 43%의 높은 비율에 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중 중화권 국가를 제외한 기타 국가의 방문객이 과반수를 넘어서 다국적 관광객 유치의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부 제휴 프로그램으로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내 대형 LED 스크린인 ‘미디어파사드’와 야외 휴식 공간에 남이섬의 4계절 자연 경관이나 관련 전시 콘텐츠를 노출시킬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의 전통공예숍 명인명장 ‘한 수’와 남이섬 내 공예샵을 연계한 전통 체험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면세점과 남이섬을 연결한 관광 코스 패키지 상품 판매, 남이섬 입장권 소지 후 면세점에 방문 시 할인 쿠폰 제공 등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

신세계면세점 손영식 대표는 “이번 협약은 면세업계 최초로 남이섬과 맺은 제휴로 양 사는 쇼핑, 숙박,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 도심 면세점과 자연 관광의 이색적인 만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