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는 4월 8일과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에서 2회에 걸쳐 열리고, 22일에는 부산 금정구에 있는 풀무원 풀스키친에서 1회 열린다. 신청자 본인뿐 아니라 동반 1인까지 참석 가능하며 회당 14팀, 최대 2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은 요리 전문가들에게 바른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를 위한 제대로 된 한 끼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혼밥족’이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211식사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단백질,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통곡식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211식사’는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건강한 식사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0일까지 풀무원이 운영하는 ‘바른먹거리 211식사’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나만의 혼밥 레시피를 필수태그 #혼밥레시피, #211식사와 함께 신청자 개인 블로그 또는 포스트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포스팅한 URL과 참석을 원하는 일자, 지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발표는 4월 3일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