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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올해 매출목표 7432억”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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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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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광동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연결기준 1조 클럽에 가입했다.

17일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동제약은 매출액 6363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당기순이익 292억원 등 작년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광동제약은 매출액 6363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당기순이익 292억원 등 2016년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세계 경제 부진과 크고 작은 국내 정치·사회적 이슈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11% 성장한 636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고 관계사를 포함한 연결매출은 1조 564억원으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정도경영과 핵심가치를 확립하고, 7432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해 지속성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4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80원의 현금 배당이 승인되었으며,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각각 의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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