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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고객 멤버십 개편···“VIP고객 늘린다”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6 20:26

‘금액 건수’ 까지 멤버십 기준에 반영

11번가 고객 멤버십 개편···“VIP고객 늘린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플래닛의 11번가가 고객멤버십을 개편·확대한다.

모바일 쇼핑족들이 보다 많이 상위 멤버십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바꾸고 혜택을 늘려 11번가를 자주 찾는 충성 고객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11번가의 새로운 고객멤버십은 기존처럼 4개군 △VVIP △VIP △Family △Welcome으로 나눠 운영하되, 멤버십 책정 조건과 혜택 내용이 달라졌다.

최근 3개월간 100만원 이상 구매해야 했던 VVIP 고객의 기준은 최근 3개월간 20건&40만원 이상 구매해야 하는 기준으로 바뀌었다. VIP 고객은 10건&20만원 이상 구매, Family 고객은 5건&10만원 이상 구매, Welcome 고객은 1건 이상 구매 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턱도 낮아졌다. 1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해도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할인쿠폰도 기존 5장에서 최대 9장까지 늘었다.

매달 VVIP 고객에게는 ‘최대 3000원 할인쿠폰’과 ‘1100원 할인쿠폰’을 각각 3장씩 모두 6장, VIP고객에게는 같은 할인쿠폰을 각각 2장씩 모두 4장, Family 고객에게는 각각 할인쿠폰 1장씩 모두2장을, Welcome고객에게는 1100원 할인쿠폰 1장을 제공한다.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는 스페셜 쿠폰 3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3월 스페셜 쿠폰으로는 생활플러스 최대 5000원 할인, 여행·숙박 상품 최대 5000원 할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나우배송 3000원 장바구니 쿠폰을 나눠준다.

또한 상품 구매 확정시 적립되는 ‘마일리지’ 혜택을 확대해 충성 고객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Family 멤버 이상만 적립 가능했던 마일리지를 모든 멤버십 고객들이 적립(0.5~2.0%)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최근 ‘마일리지 교환존’을 새롭게 열어 마일리지로 기프티콘, 상품·배송비 쿠폰과 교환 가능하도록 해 활용성을 넓혔다.

11번가는 VIP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VIP 클럽’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력이 높은 VIP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핵심 단골 고객층을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VIP 클럽’ 프로모션을 통해 VVIP와 VIP 고객들에게 49개 업체들의 할인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유한킴벌리, LG생활건강, 풀무원 등 생필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더페이스샵, 로레알 등 뷰티 브랜드와 노스페이스, 아레나 등 스포츠브랜드, 발뮤다, 브라운 오랄비 등 가전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브랜드에 따라 최대 2000원~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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