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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프리미엄 PB ‘고메이494 된장·고추장’ 출시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6 00:57 최종수정 : 2017-02-26 10:18

옥천 전씨 종가집에서 6대째 전승되는 전통장 판매

갤러리아백화점, 프리미엄 PB ‘고메이494 된장·고추장’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경북 영주 종가집에서 6대째 전해 내려온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고메이 494 된장·고추장’ PB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PB 상품의 원산지인 경북 영주 ‘무수촌’은 소백산 자락 청정 지역에 위치, 인근에 축사와 화학 물질 등의 오염원이 없는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며, 이 곳 무수촌에는 옥천 전(全)씨 종갓집 셋째 며느리인 박소율 촌장이 500년된 고택에서 전통 수제방식을 고수하며 된장ㆍ고추장 등 전통 장맛을 6대째 지켜오고 있다.

‘고메이 494 된장’은 대두 중에서 국내 최고급이라 평가 받는 영주지역 특화상품 ‘부석태’ 콩으로, ‘고메이 494 고추장’은 영주 특산물인 사과와 엄선된 태양초 고추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특히 된장의 원재료인 부석태는 영주시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함께 개발한 콩으로, 일반 대두보다 1.5~2배 크고 껍질이 얇으며 영양적으로 뛰어 나며 맛이 구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고추장은 100% 영주 태양초 고추에 정제당 대신 영주 사과를 가마솥에 10시간 이상 달여 만든 조청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메주가 숙성되는 과정에서는 500년 고택에서 나오는 독특한 숙주종균이 된장의 깊은 맛을 더해 거부감이 없는 향을 만들어 낸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100년 이상 된 천연 황토 옹기에 담아 메주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자연 발효를 통하여 숙성시킨다.

고메이 494 된장은 시중에 유통되는 1~2년 숙성의 된장과 달리, 간장과 분리 작업 후 약 3년 이상의 숙성을 하며, 고추장은 3개월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쳐 장맛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11월 경북 울진 금강송면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햇참깨와 햇들깨로 330병만을 생산 및 판매하는 ‘고메이494 유기 참기름과 들기름’ PB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출시한 한정 수량 상품은 판매 개시 일주일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화갤러리아 F&B팀의 이훈성 바이어는 “기존 국내산 참기름, 들기름 PB 상품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으로 생산지역의 자연환경과 숙련된 장인 생산자를 찾기 위해 생산과정인 수매지 선정부터 포장까지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 며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된장, 고추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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