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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프트 명동 ‘부띠끄 스타일 비지니스 호텔’ 로 차별화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2 17:33 최종수정 : 2017-02-22 23:40

“비지니스 호텔 대전, 알로프트만의 라이프 스타일로 극복할 것”

제이슨 김 총지배인이 22일 열린 알로프트 서울 명동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호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이슨 김 총지배인이 22일 열린 알로프트 서울 명동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호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명동을 둘러싼 비지니스 호텔들의 각축전이 격화되고 있다. 다음달 6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가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신세계그룹도 내년 오픈을 염두에 둔 비즈니스 호텔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호텔롯데의 롯데시티호텔과 L7이 명동에 문을 열었으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또한 들어섰다.

이 같은 비즈니스 호텔 대전 속에서 알로프트 명동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나아가 ‘부띠끄 스타일의 호텔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컨슈머를 잡겠다는 청사진이다. 22일 알로프트 명동은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알로프트 명동이 명동을 대표하는 호텔임과 동시에 서울을 알리는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체크인을 해 잠만 자는 비지니스 호텔의 일반적 통념을 깨고, 더 나아가 부띠끄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분명히 다른 점을 느끼게 할 것”이라는 포부이다.

이날 제이슨 김 총지배인은 “알로프트 명동은 비지니스 피플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여가시간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모토”라며 “기술에 발빠르고 모바일 디바이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넥스트제너레이션이 주 타깃층”이라고 말했다.

실제 알로프트 명동은 테크놀로지와 음악, 디자인에 중점을 둬 조성됐다. 알로프트 명동은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베드와 무료 와이파이 등을 완비하고 223개의 객실, 최첨단의 설비를 자랑하는 ‘리차지’ 피트니스 센터, 최신장비시설로 구성된 비지니스 미팅룸인 ‘택틱’ 등을 구비했다.

이울러 전 객실은 명동의 상징인 남산타워와 명동성당, 남대문으로 구성된 ‘알로프트’ 패턴으로 구성됐고, 특히 알로프트 명동의 시그니처 라운지 바 WXYZ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40분간 뮤지션들의 공연이 함께하는 ‘라이브 앳 알로프트’ 가 진행된다. 알로프트 명동은 추후 호텔 앞의 라이브 거리공연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알로프트 명동에서는 아이들만의 독립적인 놀이 공간을 객실과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레이하우스 프로그램 서비스 ‘캠프 알로프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하 1층의 누크(NOOK)는 조식과 중식을 이용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연회 장소로도 가능하다.

알로프트 명동의 223개인 객실의 경우 5가지 타입의 룸으로 준비된다.

안락한 하루를 제공하는 알로프트 룸, 더 높은 층에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새비 룸, 기존의 알로프트 룸에 비하여 1.5배 넓은 공간에서 한층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어반 룸, 1객실만 준비된 브리지 스위트 룸과 알로프트 스위트 룸 등으로 구성됐다. 각 객실은 층고를 타 호텔들 보다 50cm 높게 적용했다.

이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과 일본, 괌 지역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배순억 상무는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의 합병 이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호텔인 만큼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알로프트 브랜드의 열정 포인트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쇼핑·관광·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의 매력을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들뿐만 아니라 기존 SPG(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 회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6개국에 알로프트 브랜드 110여 개를 운영중이며, 알로프트 명동의 개관은 아시아 지역에서 21번째이다. 알로프트 브랜드는 중국 시장을 위주로 오픈을 준비해 추후 150여개 이상의 호텔 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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