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관계자는 “현재 일부 PC와 모바일에서는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오전 중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나항공 내부 시스템 및 홈페이지에서 관리중인 자료 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페이지 해킹 화면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세르비아 사태 관련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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