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탱커선사인 DHT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DHT는 최근 홈페이지에 올린 실적발표자료에서 현대중공업에 31만9000톤급 VLCC 2척을 발주하는 계약을 이달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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