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U+·한전, ‘클린에너지 스마트 공장∙건물’ 짓는다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4 15:13

4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가운데) 참석한 가운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조환익 한전 사장(오른쪽)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4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가운데) 참석한 가운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조환익 한전 사장(오른쪽)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전력과 ICT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막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공장 및 건물이 국내에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와 한전은 에너지 다소비 공장 및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부하 관리 확산 사업을 함께 추진,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관리와 ICT 기반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결합,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ICT 기반 에너지 절감 솔루션 및 통신 솔루션을 한전의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과 결합해 △공장이나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부하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사업 모델 공동 개발 △실무 책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2000개 이상의 클린에너지 스마트 공장(건물)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20%, 온실가스 310만톤 이상 감축이 예상되며, 감축된 온실가스는 온실가스 배출권 등으로 전환해 고객이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공장이나 건물에 도입 시 설치비를 양사가 선투자 제공하고, 추후에 고객이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4~5년간 납부하도록 해, 초기 도입 자금 부담 없이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공장 및 건물은 층·구역별, 생산라인별, 주요 설비별 에너지 사용량과 피크 추이 및 가동 상태, 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낭비요소를 적시에 파악해 개선할 수 있어, 큰 폭의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양사의 역량과 기술을 결합한 공동사업을 통해 국가적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 아니라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공공편익 증진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는 산업 IoT 등과 연계하는 등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산업부의 ‘2016년 에너지 신산업 보급사업’ 수행 및 서울시 에너지 효율화 협약 사업 성과 등을 인정 받아, 지난 10월 ‘한국에너지대전’ 에너지효율부문 대통령상, 12월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중립프로그램 성과보고대회’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